![]() |
↑↑ 울진군 후포면,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
이날 발대식은 울진군보건소에서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240명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등원 도우미 활동 등 총 30곳의 각 사업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김진국 후포면장은“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한 해 동안 안전사고 없이 일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새해인사와 함께“울진군 10개 읍면 중 후포면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가장 많아서 여러 어르신들께 기회가 주어져 다행이며, 무엇보다 개인 건강관리 철저와 안전한 일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또한 사회참여로 인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