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할구역 통장 등 20여명은 클린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취약지역 4곳을 선정하여 4개조가 투입되어 상가 및 원룸, 다가구 지역의 전봇대 주변 그리고 근린공원 주변 등 상습적인 투기지역에 불법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직접 파봉하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에서 발각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엄격한 과태료 부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단속과 동시에 주 1회 이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계도하기 위한 안내문을 별도 제작하여 관할구역 내 주민 및 상가 점주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활동 및 관용차를 이용하여 관내 곳곳을 다니면서 확성기를 통한 주민계도작업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지역이 많이 깨끗해지고 있으나, 이번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계기로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