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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체 헌혈인구가 코로나 이전 대비 10% 감소했고 혈액보유량이 5일미만으로‘관심’단계에 머물러 있어 혈액수급난이 심각하다.
이에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고 공직자 및 군민 등 40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대기 시간 최소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에 참가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