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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 지정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자체 수시 소독 등 4대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는 관내음식점을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지난해 안심식당 23개소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25개소 정도 추가 지정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및 방역물품이 지원되며, 민간포털 및 지도앱(네이버·T맵 등)에 위치 및 지정 정보가 제공된다.
‘안심식당 지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은 신청서 등을 지참하여 종합민원과 또는 봉화군외식업지부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위생관리팀 또는 봉화군외식업지부으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의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