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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7월 직원 정기인사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통장회의로 전입 직원 5명과 통장들의 상견례가 있었고 이후 양성평등 기금에 대한 홍보, 7월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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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수도권 방문 자제 및 귀향인의 자발적 PCR검사 권유,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한편,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지나 오랜만에 모든 통장님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행복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통장 및 주민들이 합심하여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각 통장님과 주민들이 노력한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도권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방문 자제 부탁드리고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김천을 방문하신 분들은 자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통장님들께서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