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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7월 13일 12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광일 체육회장, 전제등 대신동장, 대신동 체육회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신동 체육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 김천시 관내의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2020년 대신동 체육회 결산과 회칙개정, 임원선임의 건 등 중요사항에 대한 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쳤으며,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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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김천시 관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어 각종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대신동 각 통장님들께서는 체육회 대의원이기도 하시기에 통장회의에 이어서 대신동 체육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정광일 체육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대신동 체육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그동안 연기되었던 2020년 결산도 철저한 검증을 거쳐 통과되었다”고 하였으며, “지난 이사회에서 의결된 체육회장 유고시 수석부회장 제도에 대한 명시적인 규정이 대의원 총회도 통과하여, 대신동 체육회는 보다 체계적인 운영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대신동 체육회는 이번에 선임된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대신동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신동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