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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코로나19 물러서거라- 장재근 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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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코로나19 물러서거라- 장재근 보건소장

이재용 기자 입력 2021/07/14 16:05 수정 2021.07.14 18:57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심전력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재근 보건소장

지난 7월 6일자 인사에서 장재근 사회복지과장이 김천시보건소장에 임명됐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김충섭 시장님의 배려로 승진하였는데 깊이 감사드리며, 민선7기 성공적 마무리를 위하여 공략사업인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출산장려 정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아동병원 유치ㆍ공공 산후조리원 등과 같이 시민이 필요한 곳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 중심의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 발굴ㆍ추진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심전력 全心全力」의 마음가짐으로 남은 공직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88년 김천시 신음동사무소에서 공직의 첫발을 들여놓은 장재근 보건소장은 기획예산담당관실 예산계장, 새마을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장, 복지위생과 장애인복지계장 등을 담당했다.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봉산면장, 가족행복과장을 거쳐 사회복지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보건소장으로 승진ㆍ취임하였다.

장재근 소장의 가족으로는 김명희씨와 1남1녀가 있다.

지금 수도권은 4단계라는 초강수를 두고 코로나와 전쟁을 하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전파력이 4차 대유행으로 이어졌다.

김천도 코로나와 한바탕 전쟁을 치른 후 휴전상태다. 종식될 때까지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재근 보건소장의 굳은 결의로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빨리 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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