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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에코백 깨우기` 장바구니 공유사업 추진 |
이와 더불어, 공공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폐현수막을 장바구니 300여개로 재탄생시켜 관문시장 상인회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상인회는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무료로 장바구니를 배부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장바구니 공유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1회용 비닐봉투 사용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쓰레기 재활용 방안을 모색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