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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첫날(3일) 오산출장소, 사동출장소를 시작으로 관할 연안해역 및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였고, 죽변·후포 파출소를 방문하여 ▲ 최근 울진군 관내 지정 해변 및 비 지정 해변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실질적 순찰 확행을 지시 하였다.
이튿날(4일)에는 대진 출장소, 구계 출장소를 방문하여 ▲ 더운 여름철 고생하는 파출소 해상순찰대 근무자 상대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아 주고 ▲ 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승선하여 관할 연안해역 해상 점검을 통하여 위험구역 취약지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였다. ▲ 또한, 연안구조정, 수상오토바이 등 인명구조장비수시 점검을 통하여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사용 전·후 장비점검을 강조 하였다.
덧붙여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치안현장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