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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지난 5월 26일 열린 대한민국 조리명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식부문의 김창호 경주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관광조리과 교사, 양식부문 방형욱 경주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교수, 복어부문 양광태 삼영식당 대표 등 3명이다.
이들은 평소 후학 양성과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위상을 높여 준 3명의 장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힘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조리명인’ 상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며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기여한 사람들이 받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