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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이마트와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배달마차」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으로 제공된 450만원 상당의 키트(반계탕, 갈비탕, 영양밥 등)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속적인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마트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키트 지원이 끼니걱정을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는 기업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후원 아동대상 생활비·교복비 지원, 환아 대상 치료비·수술비 후원 및 소외 청소년 대상 여성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