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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중공업 (주) 대표이사 장락기ㆍ백계자는 8월 10일 삼복 가운데 마지막 드는 복날 말복을 맞이해 용암리 주민에게 삼계탕과 떡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는 어르신들을 모셔서 잔치처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모시는 것이 불가능해 직접 방문했다.
미가 도시락업체에서 삼계탕 150세트를 주문해 떡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했다.
말복에 기운 돋는 음식을 받은 용암리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는데 음식을 먹은 덕분에 기운이 난다. 덕분에 말복을 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한 장락기ㆍ백계자 부부의 사랑 전파는 코로나에도 굽힐 줄 모른다.
입추도 지나서인지 아침에 서늘한 기운이 돈다. 말복에 가장 따뜻한 선물을 받은 용암리 주민들이 한없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