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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보건소 `마음건강백세` 운영 |
마음건강백세는 고령화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개입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이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모동면), 하반기(화서면, 화북면) 등 도서벽간 3개 마을을 우선 선정하여 찾아가는 회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정신건강은 예방과 조기개입이 중요한 만큼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 노인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