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피서지 이동문고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운영하며 우량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하고 1일 2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피서객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으로 선정된 가족 추천도서(제목: 화해) 배부 및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 병행하여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무더운 날씨에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주군도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발굴·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