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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19일 증산면 수난사고 인명 구조 유공 의용소방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증산전담의용소방대 주계식, 정재인 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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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전담의용소방대 주계식, 정재인 대원은 지난 10일 14시 49분경 국지성 호우로 물살이 강해 하천 중간에 요구조자 3명이 고립된 상황에서 구명환을 이용하여 인명피해없이 안전하게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로 인명구조에 힘써 준 의용소방대원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