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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상담관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로 기업현장 지원경험이 풍부한 상담관을 지정하여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방안 위한 유관기관 연계, 중소기업 지원시책, 타 기관 유사사업 안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천에서 매달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달의 기업’ 29개 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게 된다. 10월까지 3개월간 방문·상담 활동을 한 다음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유형별 분석, 내년부터 시행할 ‘기업 Happy 서포터즈(가칭)’ 계획에 반영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은 중소기업 지원 시책사업에도 적극 반영 할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 투자 기업들의 왕성한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여 기업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