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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두 번째 학교는 정규교과 과정 이후 평생학습을 통해 다시 배움을 시작한다는 의미이며, 근거리 평생학습 제공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인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6개이며, ‘스마트AI 진로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소나기 아동극’, ‘취업스타트업’, ‘그림책 자수’,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이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동구 평생학습관, 신암3동 및 지저동 작은도서관 등에서 한다.
신청은 오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동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면 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동구 두 번째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