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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서 엔진관련 부품을 제외한 2만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초과 부품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인 송석경(62·북삼읍 오평리)씨는 “예취기는 명절이 아니면 잘 쓰지 않아서 고장이 잦고 수리비용이 부담스러웠지만 소모품 일부 비용을 지원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예취기를 사용하는 경우 작업 전에는 미리 점검하는 습관과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한다” 며 “이번점검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