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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동해청 관내에는 해수욕장 폐장 후 1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요원들이 모두 철수해 물놀이 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더욱더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이에 울진해경은 해수욕장과 자연해변 등 연안해역의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 객들을 대상으로 입욕금지를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최근 내수면에서 레프팅 사고가 일어난 경상북도 해양수련원을 찾아 연안체험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등 계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