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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30번 확진자는 12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5일 검사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추가확진자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금의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이번 추석도 가족 모임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며 “더 이상 지역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면 모임을 최소화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