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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교 밖 청소년 4명, 담당자 2명으로 총 6명이 참여했으며, 포도수확기의 일손이 부족하여 조기출하를 하지 못한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의 참 된 의미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알게 해준 갚진 경험일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특징과 농가의 어려움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오귀영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와 시민들이 바라보는 인식개선의 첫 발걸음이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