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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상장 및 상패가 수여 되었고, 서정찬 성주부군수의 격려사,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꽃향기 가득한 힐링타임 플랜테리어 특강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여성대학은 총 50명이 입학하여 4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생 중 17명에게 개근상을, 여성대학 2개반 회장과 총무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지난 1986년에 개강하여 36회를 맞은 성주여성대학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여성리더가 갖추어야할 기본교양, 취미,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강의로 운영되었으며, 올해까지 2,7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서정찬 성주부군수는 “올해는 나만의 프로필 사진찍기 등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응이 아주 좋았다”며 “오늘 여성대학의 수료가 끝이 아닌 더 큰 배움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여성이 행복한 성주만들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