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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의 동료 근로자 및 지인들이 1차로 헌혈의집 구미센터를 찾아 헌혈을 한 바가 있으나, 이후에도 추가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있어 추가 수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먼 곳까지 갈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대구경북 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를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헌혈에는 시청 공무원,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근로자,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헌혈자가 끊이지 않았으며, 미처 헌혈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당초 8. 31. 하루 예정이던 헌혈버스 운영을 하루 더 연장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도 헌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바쁘신 가운데에도 사랑의 긴급 헌혈에 참여해주신 동료 직원과 기업체 근로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