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수성여성클럽에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과정을 수료한 26명의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다.
이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며 일상생활과 미디어 속에서 발생하는 성 역할의 고정관념, 차별적 사례 등 양성평등 문제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이 강의는 총 11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숙 단장은 ˝지역주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양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해 지역 사회 전반에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