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개강식은 30여 명의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여 강사 및 내빈들과 수강생들의 신상확인과 발열 체크 후 시작했다.
‘소셜마케팅 특화과정’은 7월 1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SNS 트랜드의 이해, 사례분석,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체 10회 교육과정 중 70% 이상 이수한 1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생들이 교육 결과물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출 센터장은 “소셜마케팅 특화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역량강화는 물론 중앙동 상권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