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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천의 심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김천시장..
정치

다시 뛰는 김천의 심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김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2/20 21:36 수정 2026.02.20 21:36
- ‘어게인 2005’로 김천 전성기 재현 선언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2월 20일 김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등록 절차를 마친 나 의장은 곧바로 경북 김천시 성내동에 위치한 김천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묵념이 이어졌고, 함께한 지지자들과 관계자들 역시 고개 숙여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되새겼다.

 


“어게인 2005” 김천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

 

나 의장은 이날 ‘어게인 2005'를 공식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김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2005년은 김천이 혁신과 도전의 상징이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절의 자신감과 추진력을 되살려 김천의 전성기를 다시 열겠습니다.”

그는 특히 박팔용 전 김천시장 재임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보여준 과감한 결단력과 진취적인 투지가 김천 발전의 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천을 위해 필요하다면 과감히 결단하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강한 실행력의 리더십을 다시 세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천은 ‘사람의 도시’입니다

참배를 마친 뒤 나 의장은 지지자들 앞에서 이렇게 밝혔다.
“오늘은 단순한 출마의 시작이 아닙니다. 김천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중대한 출발점입니다.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는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을 누벼온 경험을 강조했다.
“김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행정을 지켜봤습니다. 행정의 속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김천은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다.
그래서 더욱 안정 속의 변화, 전통 위의 도약이 중요하다.
나 의장은 “어르신이 편안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며 세대가 함께 웃는 도시를 약속했다.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겠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해 시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정책 발표와 시민 간담회를 통해 ‘어게인 2005’ 비전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천은 강하지만, 따뜻한 도시다.
화려한 구호보다 실천하는 리더십, 말보다 결단하는 추진력을 기다려왔다.
‘어게인 2005’라는 외침이 과거의 향수에 머무를지 새로운 도약의 불씨가 될지 이제 선택은 시민의 몫이다.
김천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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