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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소재의 한 아파트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율곡동 소재 천년나무 4단지 관리소장 권영재는 아파트 세대 938세대 중 약 40%가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기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으러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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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르신들께서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을 요청했다.
평소에도 권영재 소장은 입주민들의 민원처리에 소홀함 없이 일 처리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었다. 이번 요청도 가가호호 방문할 수 없음에 안타까워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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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우문 율곡동장은 흔쾌히 수락해 입주민들이 추석 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을 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추석 전에 모든 동민들이 지원금을 받아서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하여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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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접수 기간은 9월 13일~17일 오전 9시~오후6시이며 장소는 천년나무 4단지 관리사무소 앞에 부스를 설치해서 시행하고 있다. 현장 접수 조기 마감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