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경북의 봄바람 속에서 의미 있는 한 걸음이 시작됐다.
전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장은 단순한 개소식 이상의 분위기였다.
지지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모여든 자리에는 “경북의 미래를 다시 맡기겠다”는 기대와 응원의 온기가 가득했다.
이 도지사는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슬로건처럼, 흔들림 없는 리더십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행정통합 등 굵직한 현안들을 밀어붙여 온 지난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언급되며, 현장은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방소멸과 경제 위기 앞에서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을 찾은 도민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었다.
초보가 아닌 경험, 그리고 끝까지 해내는 뚝심.
이날 개소식은 바로 그 메시지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꽁지의 눈으로 본 이날 분위기는 한마디로 ‘조용하지만 단단한 출발’이었다.
화려한 말보다는 묵직한 신뢰,
크게 외치기보다 깊게 스며드는 지지.
경북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이철우라는 이름이 다시 한 번 그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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