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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지역문화유산 해설투어’ 성공적 마무리..
사회

대구 북구, ‘지역문화유산 해설투어’ 성공적 마무리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9 10:46
어린이 및 장애인 대상 맞춤형 역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 북구, ‘지역문화유산 해설투어’ 성공적 마무리
[정해영 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해인장애인복지재단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지역 문화유산 알기’ 해설 투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운영은 지역 문화유산의 교육적 가치를 점검하고 문화 소외 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개월간 총 36회에 걸쳐 진행된 투어에는 어린이 533명과 장애인 50명이 참여하여 북구의 역사적 자산인 구암동 고분군, 칠곡도호부 옛길, 경제신화 도보길을 직접 발로 누볐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 콘텐츠가 돋보였다. 참여자들은 ▲구암동 고분군 유물 만들기 ▲소원지 종이비행기 날리기 ▲별별상상이야기관 탐방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역사를 흥미롭게 체험했다.

북구청은 이번 운영 기간동안 나타난 높은 만족도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영 결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에는 예산 상황에 맞추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다변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지역문화유산 해설투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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