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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박물관 특별전 `유럽의 차 문화` 한 달 연장 운영..
사회

김천시립박물관 특별전 `유럽의 차 문화` 한 달 연장 운영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20 10:08
시민 성원에 힘입어 6월 30일까지 연장, 전시 연장 기념 ‘무료 홍차 클래스’도 마련

↑↑ 김천시립박물관 특별전 `유럽의 차 문화` 한 달 연장 운영
[정해영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유럽의 차 문화`의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5년 10월 3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전시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2026년 6월 30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유럽의 차 문화`는 동서양 교류의 산물인‘차(茶)`가 유럽 문화와 역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한다.

아울러 김천시립박물관(세계도자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유럽 도자기들을 통해 과거 유럽인들의 화려한 티타임 풍습과 깊이 있는 도자 예술의 미학을 한눈에 소개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전시 연장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 귀중한 전시품을 대여해 준 ‘티하우스 노다월’과 협력하여 ‘무료 홍차 클래스(원데이 과정)’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차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진행된다.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홍차의 역사와 시음 방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이번 특별전을 한 달 더 연장하고, 깊이 있는 문화 체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박물관을 찾아 유럽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향긋한 홍차 클래스를 통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차 클래스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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