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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 … 시민 건강 보호 앞..
환경·보건

포항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 … 시민 건강 보호 앞장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20 15:43
대기오염물질 정보 실시간 표출, 시민 알권리 충족 및 건강권 보장 강화

↑↑ 북구보건소에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정해영 기자] 포항시가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는 생활권 내 대기질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인근 도시대기측정망 12개소에서 수집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로,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대기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기존 48개소에 더해 올해 ▲북구보건소 ▲초곡근린공원 ▲이동3공원 ▲펜타초등학교 ▲환여 해안산책로 ▲환여동행정복지센터 총 6곳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환경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스마트 환경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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