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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영농 현장 교육 추진 |
영농 현장 교육은 농작업 경험이 부족한 초보 작업자를 대상으로 농가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사 경험이 풍부한 농가에서 농작업 효율이 적은 초보 인력팀을 대상으로 사과 적과·잎소지 등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10월 말 기준 교육을 받은 4팀 49명은 농작업의 역량 강화로 농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촌인력중개센터 누적 실적은 658농가에 13,480명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하여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