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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송해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생활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 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군민 안전의식 함양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도모하였다.
또한, 최근 국내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진을 미리 대비하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지진대비 홍보를 실시하여 군민의 지진 안전 의식을 높였다.
이 캠페인은 달성군 안전방재과 주관 및 대구광역시 안전정책관 지원으로 실시하였으며, 달성군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캠페인 홍보 효과를 강화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11월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는 만큼 군민 스스로 코로나19 생활방역을 통해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추진에 앞장서길 당부하며,˝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달성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