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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도서관, 아이사랑 책놀이터 재개 |
이 프로그램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지회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달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1시에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읽기 활동은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과 이제 막 책을 접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찾아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