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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통통한 가족캠프` |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4~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과 부모 42명이 참가하였고, 금강송테마전시관 견학, 숲길체험, 건강요가, 마스크 걸이대 만들기,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팀빌딩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금강송 숲속에서 청소년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캠프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되찾고, 가족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안전관리에 집중하여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