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랑의 이삿짐 나르기 |
이 가구는 배우자와 이혼 후 홀로 다자녀를 키우며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긴급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보증금 300만원을 후원받아 월세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른환경보존협회봉화지부 회원 5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4명은 긴급하게 요청된 봉사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삿짐을 빠르게 옮겨 정리 할 수 있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위기가정이 발생했을때 봉화군 드림스타트와 유관기관들이 화합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