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어울림마당) |
대구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 주관하는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게릴라콘서트’, ‘진로토크 콘서트’, ‘세계청소년의 날’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테마와 콘텐츠로 연중 20여 회(전국 최다) 개최해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축제의 창의성과 참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의 접근이 용이한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이벤트로 어울림마당 인지도 제고 노력도 인정받았다.
축제 기획 단계부터 주제선정, 시나리오 작성, 진행, 홍보, 피드백까지 주도적 역할을 한 ‘어울림마당 기획단(20명)’의 활약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고 청소년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브랜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부터 위드코로나 국면으로 전환함에 따라 대구시는 코로나가 앗아간 청소년기의 추억을 만들고, 모처럼 가족·또래와 어울려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20일 신청사 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제8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