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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아포의 민원 해결사, 조동민 시의원 예비후보..
함께합시다

[소개합니다] 아포의 민원 해결사, 조동민 시의원 예비후보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3/15 21:49 수정 2022.03.17 07:40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아포에 23년째 거주 중인 조동민입니다. 1998년 19살, 꿈 많은 청춘일 시절 아포로 이사 왔는데 아포가 너무 좋아 결혼해서 세 아이도 낳고 현재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와 제아이들이 현재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곳이기에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선배님들을 모시며 세이공청하며 겸손한 자세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이때까지의 이력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 아포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전) 아포초등학교 학폭위원회 위원장 전) 아포 주민자치위원 전) 자율방범대 총무 현) 새마을 지도자 현) 아포의용소방대 현) 아포 덕일한마음 아파트 입자주 대표입니다.

3. 인생의 모토가 된 자신만의 명언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입니다. 미래를 위해 100년, 200년이라도 살 것처럼 꿈을 꾸고 고민하고 걱정하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 하루도 혼신의 힘을 다해 당장 내일 죽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내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존경받으리라 생각해서 이 명언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4.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기억이나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세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내 품에 안겼을 때 세상 그 어떤 것도 이보다 더 뿌듯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는 저뿐 아니라 모든 부모가 같은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5. 무인도에 한 명만 데리고 가야 한다면 누구를 데려가고 싶은가요?
제 주변에 재미있고 손재주도 있는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그 친구를 데려가서 무인도에서 완벽히 적응하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 잘하는 것을 찾아 이왕이면 친구와 멋지게 탈출하고 싶네요. 혼자는 외로울 것 같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데리고 가자니 고생길이고 자녀들은 앞날이 창창해 안될 듯하니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웃음)

6. 이름으로 삼행시 부탁드립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
동네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봉사하며 행복을 찾는다.

7. 김천에서 가장 필요한 사항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김천에서 가장 필요하다기보다는 시급한 사안이 인구 증가 혹은 인구 유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아포를 예로 들면 종전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덕일아파트와 얼마 전 입주한 스마트시티가 있습니다.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은 조성되었으나 도시가스 등의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증가한 후 그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체계보다는 인구 유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김천에서 타지역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항댐, 직지사, 연화지 등 아름다운 풍경, 야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 포도와 자두 최근에는 샤인머스켓까지 보기만 해도 탐스럽고 직접 먹어보면 더 맛있는 최상의 과일 산지에 물류사업과 공공기관 업무에 최적 요건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대한민국의 중심 중의 중심인 것까지 자랑할 것이 너무 많아 기쁩니다.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미래의 우리 아이들, 또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빌려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 좋은 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돌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눈앞에 보인 쓰레기는 누구나 주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각종 질병과 환경재해 등에 대해서도 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의연하게 대처하고 예방하여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책임과 의무는 비단 환경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매 순간순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역에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특정 일부 사람들을 위한 허울뿐인 해피투게더가 아니라 구석구석 소외된 이들이 없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김천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할 때 진정한 해피투게더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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