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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
이번 의료서비스는 지난 3월 11일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긴급 지원에 따라 진행되었다. 당시 유 장관의 호흡기질환 예방 모니터링 주문에 따라 진료는 호흡기 질환 학생을 우선으로 진료 및 건강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날 울진초등학교 학생 총 13명이 진료를 받았다.
임철수 교장은 “산불 연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교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해 주신 교육부와 울진교육지원청, 충북대학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흡기질환 예방과 심리적 안정에 관련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