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전달 |
이번 성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군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재경 죽변면민회와 재경 죽변총동문회 회원들이 성금을 십시일반 모았고 특히 재경 죽변총동문회 8대 회장을 역임한 사영화 현 고문은 5,000만원을 쾌척했다.
허윤주 죽변면민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번 성금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민진기 동문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희망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