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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한 반찬 지원 |
이번 봉사는 후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득자)에서 주관하여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고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잼잼잼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은 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월 1회 영양꾸러미 및 반찬을 취약계층 5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며 후포면 각 7개 봉사단체들이 월별로 사업을 주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아낌없는 자원봉사로 재난 극복을 함께 해 주신 데 이어, 지역 내 마음담은 반찬 봉사를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리며 전달된 반찬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