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항시, 지역실업자에 직업훈련 기회 제공해 자립 지원 나선다 |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역 내 거주하는 실업자와 비진학청소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확충하고 취업능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훈련비 전액이 지원되며 훈련생에게는 훈련수당이 월 최대 11만6,000 원까지 지급된다.
이번 직업훈련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전산회계 3개 과정으로 훈련생 60명을 모집하며, 4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훈련생은 구비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서 희망훈련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전문 자격취득과 취업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