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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200만원’ 기부 |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과발전연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술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회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는 이번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지난 2월 11일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영주시 보건소 직원과 영주적십자병원 의료진들에게 사과 200kg을 전달하는 등 영주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