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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학생을 위한 촘촘한 인권 지원망 구축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경산경찰서,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산시장애인부모회, 소우주성문화인권센터, 키(key) 상담소,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에서 근무하는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 발생 시 지원하는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인 ‘더봄학생’관리,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굴 등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