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상주시청 |
이번 교육은 농업일반과정으로 ‘상주시 귀농정책 설명’, ‘귀농귀촌 정착 설계’, ‘토양 땅심 키우기’,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서 활용’, ‘농기계임대사업장 소개 및 활용’, ‘재배학기초’, ‘농작물 병해충 관리’ 등 8회에 걸쳐 35시간의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6회차 현장학습에는 모동면 정양리를 돌아보며 ‘마을사람들과 유대관계 형성 노하우’, ‘유기농업을 위한 퇴비장 소개’를 주제로 한 박종관 이장님 특강과 ‘작은도서관’, ‘공유부엌’, ‘마을공방’ 등 마을견학과 함께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에서 ‘다육이 심기’ 체험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이번 농업일반 기초과정이 끝나고 나면 5, 6월에 복숭아 심화반, 7, 8월에 포도 심화반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이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하고 기본적인 농업지식을 제공하며 귀농인들간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