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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프로그램 성료 |
이번 프로그램은 ‘신비한 마법의 방’ 전시 버스 관람과 아이들의 걱정을 가져간다는 과테말라 전통 인형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신비한 걱정인형’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동안 13개 유아교육기관에서 144명 유아들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은 물론 기관 관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박물관에서 유아들이 재미있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경북문화재단 등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지원·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청단놀음 Part 1, 2’,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나라사랑·예천학 아카데미’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