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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주민 초청의 날 운영 |
‘지역주민 초청의 날’은 올해 4월 개관한 대구학생예술창작터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사회 속에서의 예술문화 향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창작터 소개, ▲공간 투어, ▲프로그램 체험활동, ▲축하공연 및 다과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터 소개’는 창작터 내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행시 짓기, 창작터에서 추억 남기기 등의 이벤트 활동으로 진행된다.
▲‘공간 투어’는 2개 조로 나누어 창작터의 여러 공간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갤러리 공간인 상상대로에서 전시물도 관람한다.
▲‘프로그램 체험활동’은 크로마키를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코로마키 방송체험’과 일일DJ나 게스트가 되어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체험’, 노래를 부르거나 명대사를 더빙하는 ‘사운드 메이커실 체험’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축하공연 및 다과회’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과 함께 예담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단체 사진을 촬영한다.
행사는 오는 7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시민 및 학생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주민초청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창작터를 소개해 드리고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융합교육 중심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