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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
먼저 공사는 이번 공연의 관람 예상인원이 최대 18천명 정도로 추정되고, 행사가 22시 이후에 종료돼 관람객들이 대공원역을 집중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여 임시열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단, 막차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된다.)
또한 당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20여명의 지원 인력을 별도로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열차 및 대공원역을 특별 방역소독하고 방역물품(손소독제, 항균필름 등)도 일제점검 할 계획이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형 행사인 만큼 도시철도 이용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