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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복 더위에 잘 지내시니껴?’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어르신 말벗 사업” 실시 |
추진단은 2인1조로 홀몸 어르신 1세대와 결연해 지속적인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해 결성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복지의제 중 하나로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안기동장은 직접 홀몸 어르신댁을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동민이 편안한 안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권갑년 추진단장은 “위원들 모두 이웃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이웃 돌봄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새로 오신 동장님과 함께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