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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는 2월 4일 제21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7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소관부서별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위·수탁 대상사업 관련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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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의장은 “작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시의회에서도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